7년동안 남편과 연락이 되지 않아 이혼을 미루고 있으셨던 30대 여성 고객님께서 저희 송동호 종합 로펌을 찾아오셨으며 고객님을 위해 행방불명이 된 남편을 상대로 이혼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렸습니다. 고객님께서는 남편의 현 연락처는 물론 현 주소를 전혀 알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이혼 소장을 전달할 방법이 없었습니다.
저희 가정법 변호사는 곧 바로 Due diligence의 절차를 통해 record에 등록되어 있는 남편분의 새로운 주소를 찾았으며 여러 방법으로 소장 전달을 시도하여 새로운 주소에도 남편분이 현재 거주하지 않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결국 저희 가정법팀 변호사는 법원에 “공지 (publication)”이라는 절차로 소장 전달할 수 있도록 요청하였으며 성공적으로 법원의 오더를 받아 소장 전달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그 외의 나머지 이혼 절차도 꼼꼼하게 도와드렸으며 결국 저희 고객은 행방불명이 된 남편을 상대로 이혼을 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