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속에 위치한 펜션을 빌리든, 아파트를 임대하든, 보증금을 필수적으로 요구합니다. 그러나 임대인이 자신의 이익을 위해 보증금을 임차인에게 불공정하게 처리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 일은 저희 고객님에게도 일어났습니다.
저희 고객님은 임대계약이 끝나고 집을 나가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집주인이 보낸 보증금 청구 내역에는 집 수리비가 포함되어 있었고, 고객님께 $100 만 돌려주겠다고 하였습니다. 부당하다고 판단하여 고객님은 집주인에게 항의했지만 집주인은 막무가내였습니다. 결국 고객님은 저희 로펌에 도움을 요청하셨습니다.
저희 변호사는 임대인과 임대인의 변호사와 협상을 시작했습니다. 저희 변호사는 그 청구서가 불공정한 것이라고 집주인을 설득 하였고, 보증금 전체를 저희 고객님에게 돌려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결국 집주인은 치밀한 저희 변호사의 주장을 받아들였고 2주 만에 보증금을 돌려주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저희 고객님은 보증금에서 소액의 수수료만 제외하고 이사를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