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이혼 판결 후 부인측은 저희 고객인 남편을 상대로 사후 판결 신청서를 작성하여 본인을 남편의 대리인으로 지정하였습니다.
이는 명백히 부부의 공동 재산을 판매하기 위한 목적이었습니다.
부인측의 주장은 남편이주택 판매에 협조하지 않고 있으며, 이혼 판결을 위반하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부인측의 주장과는 달리 고객께서는 주택 판매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한 상태였으며,
부인측이 합의 없이 공동 소유 주택을 판매하려 하였기에 모션에 대응해줄 것을 요구하셨습니다.
송동호 로펌에서는 부인측의 요구에 반대하는 소송을 걸었고, 증거 불충분 및 절차상 오류를 근거로 신청서 무효를 강력히 요구하였습니다.
오랜 경험과 전문성을 모두 겸비한 송동호 로펌의 변호사는 법원으로부터 신청서 취소를 확정받았으며,
그 결과 고객분의 재산을 보호할 수 있었습니다.